자신을 MBC 간부라고 속이고 기자로 특채해 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뜯어낸 40대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MBC 간부를 사칭해 8천만원을 뜯어낸 혐의
김씨는 지난 2006년 국회를 출입하면서 동료 신문기자 A씨에게 자신을 'MBC 정치부장'이라고 소개하며, 돈을 주면 기자로 특채해주겠다고 속여 보름새 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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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MBC 간부라고 속이고 기자로 특채해 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뜯어낸 40대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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