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를 두고 이전을 거부하는 구 수산시장 상인들의 반발 속에 법원과 수협이 23일 4번째 강제집행을 시도하고 있어 상인들과 수협 측이 대치하고 있다.
수협이 법원에 요청해 이뤄진 이날 강제
상인들은 법원 집행관, 노무 인력 300여명, 수협 측이 고용한 사설 경호업체 직원 100여명의 진입을 막으며 대치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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