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2016년 5월16일 생산된 '런천미트'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청정원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런천미트 건으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사는 2016년 5월 16일 생산한 '청정원 런천미트 115g' 제품(생산일 2016년 5월 16일, 유통기한 019년 5월 15일)에 대해 정부의 수거검사 결과 세균발육시험에서 양성판정 및 회수를 통보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청정원은 가정 내 보관하고 있는 회수 해당 제품 전량은 물론,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해당 제품 외 당사 캔햄 전제품에 대해서도 원할 경우 환불 가능하다고 알렸습니다.
아울러 청정원은 "이번에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해 정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23일) 청정원의 '런천미트' 제품 중 일부에서 세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