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경북 성주 국립공원 가야산에서 등산 뒤 하산하던 70대가 연락이 끊겨 소방구조대가 수색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김 모(73) 씨는 어제(4일)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가야산에 오른
김 씨는 밤에 경북도소방본부 상황실에 구조를 요청하며 통화했지만, 휴대전화 배터리가 떨어져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현재 경북도소방본부와 경남도소방본부는 차량 11대와 구조대원 20여 명을 투입해 성주군 가천면 일대 가야산에서 수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