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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지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모델하우스에 계약자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대구 최초의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로 관심을 모았다.
12일 코오롱하늘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픈 한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나흘 동안 무려 3만 8000여 명의 내방객이 찾았다.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청약접수에는 총 686실 모집에 올해 수성구 최다 건수인 1만214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유주택자에게는 청약 제도 개편 전 수성구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지닌 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코오롱글로벌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쾌적함과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 실이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고 4베이, 4.5베이, 테라스, 최상층 특화 등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선택 폭을 넓혔다.
코오롱글로벌이 구축한 음성인식이 접목된 지능형 홈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하늘채 IoK(아이오케이)'가 처음으로 적용된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상당히 높였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청약제도 개편 전 수성구에 진입할 수 있는 청약기회로 불리며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것이 기대 이상의 빠른 계약마감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옛 이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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