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른바 '황제보석' 비판을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보석 취소를 검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서울고검은 어제(13일) 이 전 회장의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6부에 '보석 취소 검토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대법원에서
이에 따라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에 앞서 이 전 회장의 보석취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 유호정 기자 / uhojung@mbn.co.kr ]
검찰이 이른바 '황제보석' 비판을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보석 취소를 검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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