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16일 오전 9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한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양 회장에 대한 수사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양 회장은 2015년 경기 성남의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고, 이듬해 강원 홍천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석궁이나 일본도를 이용해 살아있는 닭을 죽이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이외에도 본인 소유의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불법 음란물을 유통·방조하고,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후 수사에서 회삿돈 횡령 혐의 등이 추가돼 현재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