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교육센터, 3D 프린팅 국가자격시험 응시 과정 수험반 모집

↑ [사진제공 = 매경교육센터]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3D프린팅 제1회 국가자격 시험이 다음달 22일 실시된다.
3만여명에 달하는 민간 교육과정 이수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필기시험 원서접수는 23일부터 29일까지이며 3D프린터운용기능사(일반인 대상) 3D프린터개발산업기사(전문대학이상 유관분야 전공자 대상) 등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이에 매경교육센터는 3D프린팅 교육기관인 더트루바인, 인텔리코리아와 함께 다음달 필기시험부터 내년 6~7월로 예정된 실기시험까지 국가자격시험 응시 과정 수험반을 모집한다.
필기시험 수험반 모집정원은 선착순 50명 수강료는 50만원이다.
교육시간은 주말인 다음달 1,2,8,9,15일까지 5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총 40시간이다.
교육장소는 서울 지하철3,4호선 교차역인 충무로역 7번출구 매경구사옥(샘표식품 임대) 11층 매경교육센터다. 서울역과 양재동 시외버스터미널에 인접해 서울외 지역 수강생들도 큰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다.
민간교육과정 이수자 2만여명을 교육시킨 한명기(사진) 인텔리코리아 이사가 저서인 '3D프린터 운용기능사 한권으로 끝내기'를 교재로 직접 강의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으로 국가자격 시험에 최적화된 수험서로 예상기출문제 풀이도 진행된다. 3D프린터 제조업체인 에이팀벤처스가 우수 수강생에게 교육용 프린터 50% 할인권과 20만원 상당의 소재 구입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