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뉴스는 지난 10월 26일자 <요양병원 작업치료사 30분에 환자 13명, 생리대 갈 시간도 없다> 이라는 제목으로 금천구 요양병원에서 여성작업치료사들의 근무시간이 생리대도 갈 시간조차 없이 고강도로 이루어져 왔다고 보도하였으나,
사실 확인 결과, 금천구 요양병원 작업치료사의 한달 평균 치료 시간은 1일 9~11타임이고 이를 실제 근로시간으로 환산하면 1일 4.5시간~5.5시간(통상
금천수요양병원 모 작업치료사의 9월 근무시간표를 확인해 보면, 평균 치료타임수는 9회이고 이를 근로시간으로 환산하는 경우 1일 평균 4.5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