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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정책본부는 불법 취업 알선자 40명, 불법 고용주 38명, 외국인 취업자 646명 등 724명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법무부가 지난 9월 발표한 '불법 체류·취업 외국인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다.
불법 취업 알선자 40명 중 1명은 구속, 25명은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아울러 불법 고용주 38명은 통고 처분됐고 적발 외국인 646명은 강제퇴거되거나 출국명령 조처가 내려졌다.
단속에 걸린 외국인 불법
법무부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 적발된 29개 직업 소개소에 대해선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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