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혜경궁 김씨 의혹' 김혜경 오늘 검찰 출석 "힘들고 억울해"

오늘(4일)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08__hkkim)의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김 씨는 이날 애초 출석 예정시간 보다 다소 늦은 오전 10시 5분쯤 소환조사를 받고자 수원지검에 나왔습니다.

김 씨는 "진실이 밝혀지길 바랄 뿐"이라며 "힘들고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김 씨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김 씨가 답변을 마치고 검찰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김 씨를 문제의 계정주로 지목한 경찰의 수사 결과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