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11시께 경기도 화성시 태안지하차도에서 40대 A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를 통제하고 작업하던 포터 트럭을
해당 사고로 A씨와 작업자 30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37%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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