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늘(21일) 아시아나에어포트 오근녕 대표이사와 금호리조트 김현일 대표이사를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3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사장 인사를 진행한 데 이은 임원 인사입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그룹 전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이라며 "인사를 계기로 내년 그룹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아시아나에어포트
▲ 대표이사 부사장 오근녕
◇ 금호리조트
▲ 대표이사 부사장 김현일
▲ 상무 이창근
◇ 금호건설
▲ 전무 김석호 ▲ 상무 마재영 류기옥 신재혁 이관상
◇ 아시아나항공
▲ 전무 안병석 이명규 ▲ 상무 김창기 김태엽 남영우 선완성 임선진 전제진 진광호
◇ 아시아나IDT
▲ 상무 김응철 전해돈
◇ 에어부산
▲ 상무 이정효 정창재
◇ AQ
▲ 상무 윤준노
◇ AH
▲ 상무 임민엽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