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 mbn 주요뉴스

▶ 중부 집중호우 북한강 댐 방류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 곳곳에 집중 호우가 내려면서 가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북한강 댐은 수위조절을 위해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쇠고기 국정조사' 증인 채택 못해여야는 쇠고기 국정조사 증인채택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됐습니다. 여당은 참여정부 총리와 부총리를, 야당은 현정부 총리와 강만수 장관을 증인으로 주장했습니다.▶ 당정 '재산세 인하안' 오늘 확정정부 여당이 오늘 오후 재산세 과표적용률 인상을 동결하고 세부담 상한선을 낮추는 재산세 경감 방안을 확정합니다.▶ '독도 영토관리 대책반' 신설정부는일본의 영유권 표기에 맞서기 위해 총리실 산하에 가칭 '독도영토관리 대책반'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도심 오피스텔 성매매 성행인터넷 성인사이트를 매개로 서울 도심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는 수법이 성행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최기문 전 경찰청장 등 집행유예김승연 한화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최기문 전 경찰청장과 장희곤 전 남대문서장, 강대원 전 수사과장이 항소심에서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석행 민노총 위원장 등 체포영장미국산 쇠고기 반대 총파업과 촛불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경찰이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 진영옥 부위원장, 이용식 사무총장 등 3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북 "북미 외교장관 회담 아주 유익"아세안 안보포럼에 참석 중인 북한 대표단은 어제 열린 북미 간 외교장관 회동이 아주 유익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