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사장, 김건호 전 건교차관 임명

김건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과 정상호 전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장이 각각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김건호 신임 수자원공사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왔고,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한 뒤 건설교통부에서 건설지원실장, 수송정책실장을 지냈습니다.또 정상호 신임 이사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경성고와 고려대를 나왔고, 행정고시 23회로 건설교통부에서 도시건축심의관, 항공안전본부 운항기술국장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