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일국 씨의 여기자 폭행 시비 사건과 관련해 핵심 증거였던 당시 송 씨 아파트의 폐쇄회로 TV가 조작이나 편집은 없었던 것으로 결론났습니다.서울중앙지검은 "사건 당시 송 씨 아파트에 설치된 4대의 CCTV를 분석한 결과 조작이나 편집이 없었다는 결론을 최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송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여기자 김 모 씨 측은 송 씨의 아파트에 설치됐던 CCTV 촬영 내용 가운데 송 씨와 접촉하는 부분이 누군가에 의해 편집됐을 수 있다며 검찰에 진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