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주말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으나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은 26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4~0도, 낮 최고 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7도, 체감온도는 -13도로 예상된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 모든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남 서해안은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새벽까지 구름이 많고 눈이 오는 곳이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4.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2.0~4.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2.0~4.0m, 남해 1.5~4.0m, 동해 2.0~5.0m다.
[김희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