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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북 예천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마지막 3차 회의를 열고 폭행 당사자인 박종철 군의원, 도우미 발언을 한 권도식 의원, 국외연수를 이끈 이형식 의장에게 추가 소명을 들은 뒤 기권 없이 6명 전원 만장일치로 제명 결정을 내렸다.
징계안은 다음 달
징계안이 통과되면 박 의원 등 3명은 그 즉시 의원직이 박탈된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미국·캐나다 공무국외 연수 중 현지 가이드의 얼굴을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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