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식물 유전자 실험에 널리 쓰이는 애기장대에서 가뭄에 잘 견디게 하는 유전자를 찾아내,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가뭄에 강한 애기장대를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연세대 생물학과 김우택 교수팀은 애기장대에서 다른 단백질에 달라붙어 단백질 분해 혹은 변형과정에 참여하는 단백질인 유비퀴틴을 붙여주는효소인 PUB22와 PUB23이 가뭄에 대한 식물의 내성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연구진이 식물 유전자 실험에 널리 쓰이는 애기장대에서 가뭄에 잘 견디게 하는 유전자를 찾아내, 유전자 조작을 통해 가뭄에 강한 애기장대를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연세대 생물학과 김우택 교수팀은 애기장대에서 다른 단백질에 달라붙어 단백질 분해 혹은 변형과정에 참여하는 단백질인 유비퀴틴을 붙여주는효소인 PUB22와 PUB23이 가뭄에 대한 식물의 내성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