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각으로 머리를 깎아 올린 소년과 노랑머리의 중년 남성. 딱 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을 따라 했지요.
북미정상회담을 엿새 앞둔 베트남 하노이의 한 이발소가 두 정상의 헤어스타일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이발 해주겠다고 하자 이틀 만에 200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회담이 끝난 후에도 저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두 정상이 진전된 결과를 이끌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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