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25일) 올림픽 선수단 환영행사장 주변에서 거꾸로 달린 태극기를 들고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남성 시위자 1명을 체포해 조사중입니다.경찰에 따르면 이 시위자는 어제(25일) 오후 7시 30분, 베이징올림픽 선수단 환영 행사가 열리고 있던 서울광장주변에서 20여 명의 다른 시민들과 함께 이명박 대통령을 풍자하는 시위를 벌이다가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손을 물어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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