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7시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혼조…유가 상승뉴욕증시는 소비자신뢰지수와 주택가격 바닥기대감에 다우지수가 오르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가는 허리케인 우려로 올랐습니다.▶ 북 "불능화 중단"…미 "선 핵 검증"북한이 영변 핵시설 불능화 조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테러지원국 해제에 앞서 핵 검증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못박았습니다.▶ 범불교도 대회…도심교통 통제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항의하는 범불교도 대회가 열려 오후부터 서울 도심 교통이 통제됩니다. 유인촌 장관은 종교차별 금지 입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환율 1,090원 육박…국민소득 추락원 달러 환율이 1,090원에 육박해 각 분야에 충격이 커지는 가운데, 올해 1인당 국민소득도 1만 달러대로 추락할 전망입니다.▶ 공무원시험 연령제한 내년 폐지내년부터 국가공무원시험 연령제한이 폐지됩니다. 하지만, 일정 나이를 넘겨야 시험을 볼 수 있는 연령 하한선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토공 전 사장 "정상문 전화받아"참여정부 청와대 인사의 공사수주 외압을 수사 중인 경찰은 어제 토지공사 전 사장으로부터 "정상문 비서관의 전화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암살시도 유치한 수준"미국 수사당국은 민주당 대선후보 오바마에 대한 암살시도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유치한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 인수 '4파전' 막 올라대우조선 인수의향서 제출 오늘이 마감 날짜입니다. 포스코, GS, 한화에 이어 현대중공업이 인수전에 참여해 4파전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