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월 새학기를 맞아 5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초·중·고등학교 중 무작위로 50개 학교를 선정해 급식 식자재 납품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총 100명의 점검반이 2인 1조로 각 학교에 반입되는 농·수·축산물을 수거해 검사합니다.
수거한 시료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농·수·축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미생물, 항균물질 등을 검사하고, 가공식품은 식품별 기준규격 검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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