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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레이션 임지희 디자이너가 오늘(14일) '루시아 케이크' 브랜드를 론칭 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코레이션 강사로도 활동 중인 임지희 디자이너는 최근 아시아, 미국, 유럽, 남미 등 플라워 케이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아름다우면서도 한국적인 스타일의 버터크림 플라워 케이크 작품을 알리고 있습니다.
임 디자이너는 이번에 론칭한 '루시아 케이크'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을 넘어 미국, 유럽, 남미까지 코리안 스타일의 버터크림 플라워 케이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냈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지희 디자이너는 IKAFCD(International korea association of flower cake designers) 국제 한국 플라워케이크 디자이너 협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현지 강사들과 함께 관련 정보 및 문화를 교류하는 협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협회는 기초, 고급, 마스터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과정 이후 다양한 경험과, 창작 과정을 통해 케이크 디자이너로서 여성 창업에 전문성 있는 길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임지희 디자이너는 "국내에서 '루시아 케이크' 이름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3년 동안 약 800명이 넘는 수강생들과 함께하며 해외에서도 많은 수강생
또 “이달 진행되는 스페인 쿠키다지이너 초청 수업을 통해 협회의 성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지희 디자이너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美매거진에 코리안 버터크림을 알리면서 미국 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케이크 페어에 초대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