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GS칼텍스 '정보 유출' 내부자 소행GS칼텍스의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정보 유출 용의자 4명을 검거했습니다. 거액을 노린 자회사 직원 등 내부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9월 위기설' 이번 주가 고비'9월 위기설'의 진원지였던 외국인 보유 채권 만기일이 이틀(9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번 주가 금융시장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교육비 지출 15조 원…사상 최대교육비가 상반기에 15조 원을 돌파하면서 가계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 9일 불교 관련 입장 표명이명박 대통령이 '종교편향' 논란에 대한 불교계 반발과 관련해 이르면 오는 9일쯤 견해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경 '공기업 지원금' 놓고 진통2008년도 추경예산 편성안의 국회 처리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는 공기업 지원금 삭감을 놓고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건설공사 외압' 홍경태 전 행정관 영장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홍경태 전 행정관을 입찰방해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건보 적용 잘못해 더 받은 진료비 환급올 상반기에 건강보험 적용 대상임에도 착오로 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의료행위에 대해 진료비 58억 원이 환급됩니다.▶ 이집트서 바위산 무너져…수백 명 매몰이집트 카이로의 한 바위산에서 큰 산사태가 발생해 30명 넘게 숨지고 수백 명이 매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