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션위크 오프닝 쇼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100인.
평균 연령이 55세, 최고령은 72세, 최연소가 48세인 모델들입니다.
특히, 이 중 30명은 오래 전 모델계를 떠난 동호회 회원들로,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합격을 했지요.
중·노년층이 세계 패션위크의 오프닝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피나는 노력 끝에 25cm에 달하는 굽을 신고 군무에 가까운 워킹을 선보인 이들의 모습은 젊은이에게나 나이든 이에게나, 존경을 받을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