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본격 귀경 행렬…정체구간 늘어
추석인 오늘 일찍 성묘를 마친 귀경 차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속속 늘고 있습니다.

▶ "김정일, 4월부터 가끔 의식 잃어"
와병설이 나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올해 4월부터 가끔 의식을 잃는 등 중요 사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 국회도 뚫렸다…정보 유출 '구멍'
국회도 개인정보 유출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공기관 전체에 대한 정보 유출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 허리케인 강타…텍사스 재해지역 선포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크가 미국에 상륙해 120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텍사스지역을 재해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 러 여객기 추락…88명 전원 사망
승객 83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보잉 737여객기가 우랄 산맥 중부에 있는 러시아 도시 페름 인근에서 추락해 전원이 숨졌습니다.

▶ 박주영, 데뷔전 첫 골…승리 이끌어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AS모나코의 박주영이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가계 이자 부담 1년 새 6조 늘어
가계부채의 빠른 증가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일반 가정의 이자 부담이 1년 전보다 6조 2천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서울 기름 값 최고 340원 격차
서울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기름 값이 주유소와 지역별로 많게는 리터당 340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