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대원중학교와 영훈중학교의 '국제 특성화 중학교 지정계획'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지정 계획에 동의한다는 방침을 시 교육청에 최종 통보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2개 국제중은 영어와 수학, 사회, 과학 등 4과목을 중심으로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가르치는 이중언어 교육을 합니다.
또 교과부와 시 교육청의 협의 과정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 비율은 전체 모집정원의 7.5%에서 20%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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