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파트 승강기 모습 [사진=연합뉴스] |
시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지원 사업'을 통해 매년 전기료 15~40% 절감, 온실가스 3000t 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시와 한전은 국토부에서 공고한 온실가스 배출권상쇄 제도 외부사업에 이번 추진하는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를 인증 받으면 절감된 전력량 만큼 탄소배출권이 발생되는 서울시 분을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추진해 국내 배출사업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권한(연 7000만원 추산)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올해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