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대응 입장을 천명함으로써 파업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 "서울시 5개 공기업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실질적으로 개혁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시민의 협조 속에 목표대로 공기업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메트로 사측도 "이번만큼은 시민의 발을 볼모로 하는 노조의 파업전술이 먹혀들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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