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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신논현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역으로 출발 예정이던 급행열차 하부에서 연기가 나 잠시 운행에 장애가 있었지만, 지금은 정상 운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기관사가 연기를 확인한 뒤 안내방송을 했고, 먼저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소방 당국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연기에 놀란 승객들이 일시에 출구로 몰리면서 혼잡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로 인한 연기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기 원인이 무엇인지 메트로 측과 함께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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