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과 검찰, 경찰은 오늘(27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삼선동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사무실과 5개 지방조직 사무실, 간부 20여 명의 자택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원 등은 또 실천연대 집행위원장 최 모 씨를 포함해 실천연대와 부
수사 당국은 이 단체가 인터넷 방송 6.15TV를 운영하며 북한의 언론 보도 내용을 그대로 싣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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