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에 많이 남으실 것 같습니다. 먼저 서리풀 터널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얼마 전에 개통을 했는데 여기 구청장께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들었어요. 소감이 어떠세요?
- 구청장께서 하신 일이 서리풀 터널뿐만이 아닙니다. 서리풀 원두막도 있고 전국의 지자체들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되셨는데 몇 가지 소개를 좀 해주시죠.
- 서울 자치구 중에 유일한 야당 구청장이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캔디 구청장이라는 애틋한 별명도 얻으셨어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자체 평가 1위의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어떠신가요?
- 조금 주제를 바꿔보자면 청년 일자리가 요즘 사회적 관심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데 서초구도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고 예외는 아닐 것 같습니다. 혹시 구차원에서 청년 일자리 대책 구상 중인 부분이 있을까요?
- 구청장님,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