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달부터 웬만한 웹사이트에서 인터넷 댓글을 달때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합니다.
이에 따라 악성 댓글에 대한 수사기관의 추적 범위가 확대돼 탤런트 최진실 씨의 자살 원인으로 알려진
방송통신위원회는 익명성을 이용한 인터넷 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제한적 본인 확인제'의 도입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입법예고를 마무리하고 위원회 의결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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