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오는 7월부터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에 입점한다.
울산시는 해외 전문 인력과 수출 경험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 아마존코리아, 울산경제진흥원이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 24
참가 신청은 오는 6월4일까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과 관련 오는 28일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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