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증시 급락…유럽 증시 혼조
뉴욕 증시는 소비자 대출이 10년 만에 감소하고 금융주 우려로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유럽 증시는 나라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 버냉키 '미국 금리인하 시사'
버냉키 미 연준리 의장은 현재 금리정책이 적절한지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 연준 "기업어음 매입"…자금경색 완화
미 연준이 기업 자금부담을 덜려고 기업어음 CP를 직접 사들이기로 하면서 자금 경색현상이 다소 완화됐습니다.
▶ 환율 1,328원…원·엔도 1,300원 육박
어제 원 달러 환율이 1,328원으로 급등했습니다. 사흘간 141원이나 올랐습니다. 100엔당 원화도 1,300원에 육박했습니다.
▶ "오늘부터 외환 투기거래 파악"
강만수 재정부장관은 오늘부터 외환시장의 투기적 거래세력을 파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대기업도 지목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됩니다.
▶ 북 어제 서해 상 미사일 2발 발사
북한이 어제(7일) 오후 서해 상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 발사 배경을 다각도로 분석 중입니다.
▶ 초등 3학년 일제고사 '교단 긴장'
오늘 초등 3학년 전국 일제고
▶ 야당 "공 교육감 뇌물죄 고발"
야 3당은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학원 관계자들로부터 선거자금을 빌린 것은 포괄적 뇌물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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