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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윤모(20) 씨와 홍모(17)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윤 씨 등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께 광산구 한 인형뽑기방에서 지폐교환기를 부수고 현금 70여만원을 훔쳤다. 같은 달 25일에도 신
경찰은 피해 신고가 잇따르자 범행 현장에서 지문을 확보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했다.
평소 알고 지내온 이들은 가출 후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생활비 등을 마련하고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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