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안전분야 인력 확대를 위해 직원 12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공단 일반직 정원의 8% 규모로, 신입직원 96명(일반직 91명·기능직 5명)과 안전관리·토목 안전 등 10개 전문분야를 담당할 경력직원 26명을 채용한다.사회적 배려 대상자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전체 채용 인원의 24%인 29명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이들은 사회 형평 별도전형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분야별 채용 인원은 장애인 15명, 국가보훈대상자 14명이다.
[조한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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