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격적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가을입니다. 단풍 구경삼아 나들이하기 좋은 완연한 날씨인데요,
그러나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건조한 가을 날씨가 아토피를 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건강하게 삽시다. 건조한 가을, 아토피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에 국가 지정 아토피 질환 연구센터인 삼성서울병원 아토피센터 안강모 교수 나와 계십니다. (인사)
앵커>
교수님. 가을을 ‘아토피의 계절’이라고 하는 말도 있던데요, 실제로 가을과 아토피 어떤 관련이 있나요?
교수>
앵커>
아토피 하면 특히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앓고 있는데요, 실제로도 아토피를 앓는 아이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는 부모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고요. 아토피는 왜 생기는 것인가요?
교수>
앵커>
아토피는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더 마음고생이 심한 것 같은데, 왜 치료가 어려운 것인가요?
교수>
앵커>
그런데요, 교수님. 같은 아토피라고 해도 심한 정도에 따라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심하지 않은 아토피라면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가요?
교수>
앵커>
아토피를 늦게 발견해 치료시기를 놓쳤거나 아토피를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교수>
앵커>
그런데 아토피 치료. 바르는 약부터 먹는 약, 민간요법 등 굉장히 다양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아토피,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수>
앵커>
검증되지 않은 치료 방법에 현혹돼 아토피가 더 심해지는 경우도 많은가요?
교수>
앵커>
국가에서 아토피 질환 연구 센터를 지정한 것도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인가요?
교수>
(아토피 질환 연구 센터에 대한 간략한 소개/ 어떤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하고 연구 과제 등은 무엇인지, 목표)
앵커>
그런데 교수님. 어릴 적에 아토피 질환을 앓는다. 나중에 커서 건강상 또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나요?
교수>
앵커>
아토피는 예방할 수 없는 것인가요?
교수>
앵커>
요즘과 같은 날씨에 아토피가 심해지지 않도록 하려면
교수>
앵커>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현대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질환이 아토피 입니다. 기본을 따르는 치료, 아토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여기까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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