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공천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첫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문 대표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해외 국정감사 일정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변호인에게 재판 전
변호인은 문 대표에게 6억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이한정 창조한국당 의원과 창조한국당 공천심사위원회 관계자 등 5~6명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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