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또 파울 볼에 관중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경기를 벌인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는 1회말 코디 벨린저의 총알 같은 파울 타구에 1루
여성은 시속 161㎞로 날아오는 파울 타구를 피하지 못했다.
여성이 머리를 다치자 응급요원들이 달려가 아이스팩을 건넸으나 결국 15분 뒤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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