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김형준 교수

#ST

앵커)
정가 움직임 알아봅니다.
명지대 김형준 교수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


[질의내용]


질문1>
쌀직불금 문제에 대한 여야 원내 대표 회담이 진행 중인데요. 한나라당은 ‘선 조사 후 공개 입장’ 이고 민주당은 ‘즉각 공개’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 명단공개에 대한 입장 차이 어떻게 좁혀질 수 있을까요?

-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차 가공한 명단으로 국정조사를 실시해봤자 무슨 소용이냐는 주장인데요?

- 감사원의 6급 이하 직원들이 쌀직불금과 관련한 감사원 행보에 대해 통렬한 자아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고, 쌀직불금 문제 해결에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리라고 보십니까?

질문2>
증인 신청을 두고도 여야의 기싸움이 팽팽한데요.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하는데요. 증인 채택의 범위 어떻게 이뤄질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3>
어제 정부가 건설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그런데 비수도권 도지사와 의원들이 잠시 후 수도권 규제 완화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국회 앞에서 갖는다고 합니다. 수도권의원과 비수도권의 의원의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합니까?


질문4>
연말 연초 개각론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개각의 필요성이 얘기되고 있고, 청와대도 일부 장관 교체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큰 관심사는 경제팀 개편여부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정치인의 입각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질문5>>
10. 29 재보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초단체장을 뽑는 소규모 재보선이지만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재보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 상황에서 10.29 재보선이 정치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