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교에서 공부하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성적 향상 정도가 달라지는 것을 입증한 첫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김양분 박사팀이 내놓은 '학생들의 학업성취 성장에 관한 중학교 효과' 논문에 따르면 2005년부터 시작된 한국
한국교육종단연구란 2005년에 중학교 1학년이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졸업시점까지 성장 상황을 조사하고, 고교 졸업 이후 만 30세까지 장기간 추적 조사하는 연구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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