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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내 매립장에서 뼈로 추정되는 물체 20여 점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뼈로 추정되는 물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감정 의뢰할 예정이다.
지난 28일부터 경찰은 동복리 매립장 부지에서 굴삭기를
그동안 고 씨의 시체 유기 장소를 제주~완도 해상과 완도항, 경기 김포시 등으로 좁혀 수사해왔었다. 그러나 최근 피해자 유족이 매립장 수색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매립지 수색이 진행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영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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