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해임 처분 등을 두고 노동조합과 갈등을 빚는 구본홍 YTN 사장과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구 사장과 주식회사 YTN은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와 노종면 위원장 등 6명을 상대로 이들이 회사 사무실과 사장실을 점거하거나 시위를 하는 등 업
이에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는 사원 800여 명의 10월분 임금 지급이 일주일 이상 지연된 것과 관련해 지난 29일 구본홍 YTN 사장을 서울지방노동청에 '임금체불'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