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내일(18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도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가평, 고양, 이천, 안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내일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