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5시 21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송도 북쪽 37m 해상에서 9.77t의 여수 선적 연안복합 어선 J 호가 암초에 얹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 피해도 없습니다.
해경은 J 호가 조업지를 향해 출항한 지 약 20분 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면서 J 호를 암초에서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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