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무너져 1명이 사망한 서울 논현동 옛 나산 백화점 건물의 붕괴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검증을
경찰은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학회 전문가와 함께 철거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와 설계상 결함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건물에 대한 철거 작업은 다시 시작됐지만 정확한 붕괴 원인을 밝히려고 검증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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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무너져 1명이 사망한 서울 논현동 옛 나산 백화점 건물의 붕괴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검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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