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진흥재단이 정부청사와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청사 근무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풍년 농산물 팔아주기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내일(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쌀을 비롯해 농산물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특히 직거래 장터에서는 안성 쌀과 나주 배, 공주 밤 등 50여 개 품목이 시중가보다 10∼40% 싸게 판매돼 생산자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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