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씨는 이 전 수석이 지난 2005년 10월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할 당시 조영주 전 KTF 사장으로부터 5천만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사장이 이동통신 중계기 납품업체에서 받은 현금과 수표 등 25억 원의 용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노 씨에게 돈 일부가 전달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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